블랙핑크 멤버가 파리의 패션 위크에 갔다는 소식은 이제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린다.

멤버 모두 유명 명품 브랜드의 홍보 대사로 오랜 시간 활동해온 탓이다. 각각 멤버들과 홍보대사 브랜드는 지수 (Dior), 제니 (Chanle), 로제(Saint Lauent), 리사 (Celine)이다. 모두 인간 샤넬, 인간 디올로 칭송되고 있다. 이들은 국내 한정이 아닌 글로벌 홍보대사인 것이다.

샤넬은 제니가 신일일 때 부터 눈여겨 보았다고 한다. 데뷔와 함께 브랜드 담당자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2018년 샤넬 쇼에 맨 앞자리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후 멤버 모두가 사람들이 사랑하는 명품 브랜드들의 앰버서더가 되었다. 블랙핑크 이전에도 배두나, 빅뱅 지드래곤, 수지 등 글로벌에서 사랑 받는 흔히 말하는 K-Star들이다. 최근에는 뉴진스의 멤버들도 명품 브랜드 홍보 대사 대열에 참여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발휘하고 있는 K-스타들이 유명 브랜드의 모델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비록 우리 나라의 브랜드 모델로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노래로, 연기로 한류가 전파 되었듯이 패션 또한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가능성과 기회로 생각했으면 한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잘 알 수 없지만 블랙핑크 뿐만 하니라 한류 스타들이 프랑스 파리로 간 이유를 우리 패션 업계가 좋은 기회로 잘 활용하였으면 한다.

블랙핑크 지수, 출처 Dior

블랙핑크 제니, 출처 Chanel

블랙핑크 로제, 출처 Saint Lauent


블랙핑크 리사, 출처 Celine